일광면 청년연합회와 자율방범대, 방역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방역활동 펼쳐...
<기장일보/ 김현정 수습기자>=코로나19 확산방지와 장마철 병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이 무더위 속에서 진행됐다.
기장군 일광면(면장 윤미정)은 7월 18일 일광면 청년연합회, 일광면 자율방범대와 함께 찾아가는 방역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장마철 병해충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칠암, 신평 일대 연무·분무 소독도 이뤄졌다.
윤미정 일광면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장마철 병해충 예장을 위해 이번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발 벗고 나서준 일광면청년연합회와 일광면자율방범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광면은 일광면 청년연합회와 자율방범대와 월 2회 지속적으로 이같은 방역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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