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교육지도사 자격 획득한 기장향교 유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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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교육지도사 자격 획득한 기장향교 유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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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각 2021.07.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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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호 기장향교유도회장과 김창윤 유도회일광지회장, 김세영 기장향교 원임감사, 안성옥 감사(성균관청년유도회부산본부 수석부회장), 성인수 총무수석장의(기장향교 청년유도회장), 왕금자 여성수석장의(기장향교 여성유도회장) 등이 김두호 기장향교 사무국장(성균관전인)에 이어 예절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십수 년 전인 지난 2007년도 당시 (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부산광역시본부 총무국장으로 재임하던 김두호 국장은 청소년문화예절학교 강의를 하면서부터 자격증 취득 필요성을 느껴오다 지난해 과정이 개설돼 이같은 성과가 나온 것. 예절교육지도사는 법정등록 민간자격증이다. 
이와 관련 기장향교는 사례(四禮)교실은 개설, 부산 인성예절원 이사장인 이향숙 박사로부터 직접 강의를 듣기도 했다. 향교에 출입하는 유림뿐 아니라 강의에 참여하는 지역민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게 기장향교 관계자의 설명. 
기장향교 관계자는 “인근 양산과 해운대, 남구, 북구 등지에서 강의에 참석하고 있는 열정적인 수강생분들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면서 “사례(四禮)교실 자격증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강의가 시작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코로나 19의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의거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기장향교 051-721-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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