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미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1년 부산광역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디어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콘텐츠와 영상(음원) 콘텐츠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미지 부문은 카드뉴스와 사진, 포스터, 그림, 웹툰이며 영상(음원) 부문은 단편영화와 애니메이션, 광고, 스톱모션, 인터뷰,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UCC로 나뉜다. 

부산시는 9월 중순 접수된 작품에 대한 서류심사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 1명과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한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5만 원~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문의 051-714-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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