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연옥 기자>=오규석 기장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6월 24일 달음산 등산로와 신규로 조성된 편백나무숲길을 점검하고 있다.
기장군은 올해 1억 67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면정비 및 목계단, 로프휀스, 횡단배수로, 보행매트 설치 등 달음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하고 있다.
또 5100만원의 예산으로 달음산 청소년수련관 구간과 달음산 기도원 구간, 옥정사 구간 등 총 3개소에 화장실을 7월까지 설치완료 할 예정이다. 일광산 테마임도 8.0km에 대해 정비도 실시한다.
특히 광산마을에서 옥정사로 이어지는 약 2.0km의 편백나무숲길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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