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연옥 기자>=기장군수는 6월 23일 일광신도시 주민들을 비롯한 기장군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일광산 등산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기장군은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활권 산림서비스와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3억 5,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광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일광산 등산로 정비를 통해 일광신도시 주민들을 비롯한 기장군민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고, 기장군 지역의 활력을 도모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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