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의 시선] 동부산폴리텍대학의 혁신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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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의 시선] 동부산폴리텍대학의 혁신 행보...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1.06.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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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설비과 스마트전기과 대상 무제한 토론
황선구 학장, “우수한 교육이 기본...지속적 토론기회 마련” 
무제한 토론을 통해 학교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동부산폴리텍대학 임직원 모습.
무제한 토론을 통해 학교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동부산폴리텍대학 임직원 모습.
무제한 토론을 통해 학교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동부산폴리텍대학 임직원 모습.

<기장일보/김항룡 기자>=황선구 학장 취임 이후 동부산폴리텍대학이 ‘혁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황선구)는 산업설비과와 스마트전기과의 발전 방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을 벌였다. 

최근 3개년도 모집률과 양성률, 취업률 등 성과 분석을 한 뒤 학과의 대책, A.I.P(AI+International+Platform)에 부합하는 학과 개편 등에 대한 토론이 과감없이 진행됐다는 게 학교 관계자 설명. 

산업설비과는 수소 등 청정에너지로 에너지의 중심이 변화해가는 시대적 흐름에 맞춘 그린에너지설비로의 학과 개편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를 통한 친환경미래에너지 맞춤 인력 양성을 하자는 주장. 

스마트전기과는 올해 처음으로 개설되는 하이테크 과정의 청사진과 함께 고교위탁과정을 신중년 과정으로 전환하는 학과 발전방안을 제시됐다. 

황선구 학장은 “학교의 기본은 우수한 교육”이라면서 “우수한 인재가 입학해도 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임기내 반드시 동부산캠퍼스의 재도약을 이뤄낼 것이다. 학과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 언제든지 바로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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