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최대한 기자>=기아차는 6월 15일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The new K9)’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쇼케이스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뤄졌다. 배우 김남길이 더 뉴 K9의 페르소나이자 모델로 출연했다.
쇼케이스 영상은 새로워진 K9의 브랜드 철학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했다. 또 디자인과 첨단 사양 등을 3D 영상으로 시각화해 상품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더 뉴 K9은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을 탑재하고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이로인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구현했다는게 기아차의 설명.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원, 마스터즈 7137만원이며, 3.3 터보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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