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열리는 기장 도시나무학교...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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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열리는 기장 도시나무학교...가볼까?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6.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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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농업기술센터, 7월 1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온라인 교육
나무관리 방법과 번식, 양묘 등 배울 수 있는 과정

<기장일보/김연옥 기자>=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자생식물 번식을 통한 다양한 식물관리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기장 도시나무학교' 문을 연다. 
 
7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2과정에 걸쳐 26회 총 52시간으로 운영된다.

'도시나무학교'는 기장군 ‘일자리·쉴자리·제자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기장군 나무이야기 과정  50명, 나무 전문관리자 과정 50명을 모집하며, 온라인 교육(ZOOM 또는 YouTube)으로 진행된다.
  
수목의 생육환경과 번식, 양묘 등 산림 및 나무 관리 기술을 배우게 되며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과 기분 전환 등 산림 치유 시간도 갖게된다. 각 과정별 13회 26시간 운영된다.

신청기간은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s://www.gijangnongup.com/)로 하면 된다. 

기장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우선 선정하며, 미달시 부산시민 신청이 가능하다. 2과정 중복 신청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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