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연옥 기자>=초등영재교육원은 4~6학년 학생과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면대면 상담이나 ZOOM을 활용한 상담, 전화 상담 등 온·오프라인 상담이 진행한다.
부산시어린이창의교육관(관장 곽경련)은 6월 5일부터 26일까지 초등영재교육원 학생 400명의 잠재 능력과 소질 계발을 위해 ‘2021 학생·학부모 다채널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상담 내용은 초등영재교육원 생활적응, 학습, 진로, 교우관계, 건강 관리 등이다. 내실 있는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임교사와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상담 결과를 반영해 학생별 맞춤형 지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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