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후원금 전달
상태바
고리원자력본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후원금 전달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5.21 0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장일보/김연옥 기자>=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5월 18일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후원금 19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고리원자력본부가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발전소 인근의 소외 계층에게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후원금은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면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40세대에 지원됐으며, 후원금은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십시일반 모금한 ‘러브펀드’로 조성되었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정성이 담긴 먹거리가 주변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