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4월 초하루 분향 봉행...유림가치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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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4월 초하루 분향 봉행...유림가치 되새겨
  • 기장향교
  • 송고시각 2021.05.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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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향교는 5월 12일 상오7시 음력 4월 삭분향을 봉행했다. 전일 공부자 기신 작헌례를 봉행하고 금일 분향례를 올림으로써 유림으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정정일 전교가 분향헌관, 이방호 유도회장이 감찰로 봉공했다. 그리고 집례 정종영 의전수석장의, 알자 김지태 장의, 봉향 성인수 총무수석, 봉로 김상수 연락수석장의가 봉무했으며 정진석, 김보승 (병근), 김명문 장의가 참례해 공부자의 유업을 받들었다.
분향이 끝난 후 명륜당 상방에 헌관을 모셔 예를 갖췄으며 전교와 유도회장의 덕담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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