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따끔 고통...위기 극복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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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따끔 고통...위기 극복엔 '힘'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1.05.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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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직업능력개발원, 코로나19 위기극복 헌혈캠페인 전개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장애인 직업훈련을 담당하는 부산직업능력개발원에 헌혈차가 들어온다. 

팔을 걷어붙인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한다. 주사바늘을 찌를 때 따끔하지만 얼굴표정은 옅은 미소가 감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임직원은 5월 10일 헌혈에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하면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알리지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선 것. 

부산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는 "혈액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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