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민 시의원, "상식 밖의 기룡미니복합타운 변경... 재심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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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시의원, "상식 밖의 기룡미니복합타운 변경... 재심의 해야"
  • 안봉현 기자
  • 송고시각 2021.05.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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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부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기장일보/안봉현 기자>=부산시의회 구경민 의원(복지안전위원회)은 제296회 임시회의 시정질의에서 "장안읍의 산업단지 내에 조성해야할 기룡미니복합타운을 8.6Km 떨어진 일광면 원리로 변경 추진은 상식 밖의 일로 재심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5월 3일 열린 부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질의를 한 구경민 의원은 "명례산단 내에 조성하기로 한 기룡미니복합타운이 일광면 원리로 변경 추진되는 것은 민간사업자의 수익성 등을  더 고려한 조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재심의를 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부산시 관계자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를 받은 이후 여러 각도로 고심하였으며, 공공주도사업이 아니라 민간제안사업이라 시의 역할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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