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현안사업 수두룩...박형준 부산시장 입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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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현안사업 수두룩...박형준 부산시장 입장 '주목'
  • 김항룡 기자
  • 승인 2021.05.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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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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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주요현안사업 해결 위해 박 시장 면담 요청...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오규석 기장군수가 박형준 부산시장 면담을 추진하고 있다. 기장의 주요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면담요청인데, 이들 현안에 대한 박형준 부산시장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3일 기장군은 그동안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장의 핵심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박형준 부산시장에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면담을 요청할 계획으로 면담성사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기장군에 따르면 오규석 기장군수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면담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철회 촉구와 강력 대응 요청할 계획이다.  부군수 임명권 반환 문제와,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등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교통현안들도 대거 포함돼 있다. 국토교통부 제4차 광역철도망 구축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의 조속한 추진과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건설,  KTX 이음 정차역 기장 유치 대해 부산시의 협조를 요청하는 동시에 동해선 배차 간격 단축을 건의할 예정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일광신도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시‧부산도시공사‧기장군이 3자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과 반송터널 국토교통부 혼잡도로 지정을 추진하는 방안,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개설을 건의할 예정이다. 

일광 삼덕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대해서는 우회도로가 건설되지 않으면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할 계획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하수종말처리장 신설, 119지역센터(철마, 장안산단, 오시리아) 건립, 기장읍생활체육공원 조성, 레우스시티 일광면 지역 조성 반대, 정관 NC메디 증축 계획 반대 입장도 전달한다. 

이밖에도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조성 기반시설 부담금 중 부산시 부담분의 조속한 교부, 파워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관련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기업 공동 유치, 기장도예관광힐링촌 및 칠암항 일원 오감체험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비 보조, 대변~죽성 교차로 간 도로 개설, 국도14호선 도로 개설을 위한 시비 지원, 일몰제로 폐지된 정관 모전교~협성아파트 간 대로 3-127 도시계획도로 재추진, 정관지방산업단지 연결도로(예림교차로~농공단지) 확장, 정관일반산업단지 우회도로(산업단지~국지도60호선) 개설 추진을 건의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전임 부산시장 때는 부군수 임명권 등의 문제로 몇 차례 시장님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취임 이후 폭넓게 소통하시는 박형준 부산시장님을 뵈니 기대가 크다”면서 “기장군과 부산시가 함께 풀어야 할 산적한 과제들이 많이 있다. 기장군과 부산시의 발전, 기장군민과 부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박형준 부산시장님과 머리를 맞대고 힘과 지혜를 함께 모으고 싶다. 앞으로 필요할 때마다 자주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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