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쳐가는 의료진 응원마음 전한 농협
상태바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의료진 응원마음 전한 농협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1.05.01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코로나19로 지쳐가는 의료진에게 지역특산물과 카네이션이 전달됐다. 

농협은행 기장군지부(지부장 박현민)와 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은 4월 30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찾아 선별진료소와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 농가와 화훼농가를 살리기 특산물과 카네이션을 구입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좋은 취지의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 감염병 대응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감염병과의 전쟁에서 의료진들도 조금씩 지쳐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전 직원들의 희생과 고통이 크지만 서로 격려하며 진료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 건강을 사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