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가 오건영, 부의 대이동 책 출간
요즘 같은 영끌 투자 시대 부의 이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오건영은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인 신한은행 IPS 본부에서 투자 솔루션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책은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돈의 흐름을 읽는 환율과 금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과 달러 투자, 금투자에 대한 요령을 제시한다.
특히 "위기에 강한 자산에 투자하라"면서 "요즘처럼 유동성 장세에 현금만 가지고 있다가는 벼락 거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대 격변 시대'에 모두가 추구하는 부는 어디로 어떻게 이동하는지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책정보>> 오건영 지음/ page2 출판/ 1만7천원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