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이지더원 5차 아파트 아이들이 할로윈데이를 경험하며, 10월의 마지막밤을 보냈다.
할로윈 복장을 한 아이들은 '사탕선물' 등을 받으며 이웃의 정을 체험했고, 조별로 아파트 곳곳을 탐험하며 모험을 즐기기도 했다.
10월 31일 열린 이날 행사는 이지더원5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입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지원했으며, '이지5차 꿈꾸는 작은도서관'이 주최했다.
특히 5분 간격으로 나뉘어 이동하고, 대인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한다.
이지5차 꿈꾸는 작은도서관 하은정 관장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아파트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날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입주민 간 소통과 유대가 쌓여 돈독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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