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수석장의 회의 열고 초선과 석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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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향교, 수석장의 회의 열고 초선과 석전 협의
  • 기장향교
  • 송고시각 2020.10.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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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수요일 상오11시 유림회관에서 수석장의 회의 개최 됨.
8월26일 수요일 상오 11시 유림회관에서 열린 수석장의회의.

기장향교는 8월 26일 수요일 상오 11시 유림회관에서 수석장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정일 전교의 진행과 김두호 국장의 사회로 이뤄졌다. 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였으며 공기2571년 추기석전에 따른 초선과 석전봉행에 관한 사안을 협의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 또 향교 감사를 초청하여 현안에 대해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주요 현안 의결 중 9월 4일 개최 예정인 초선회의는 코로나19의  2단계 적용으로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으로 대면모임금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2호의 처분 근거에 의해 취소하는 걸로 의결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완화 조치가 되지 않으면 석전도 대면없이 축소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8월 31일 이후 행정명령의 추이를 살펴보고 공부자의 유업에 예를 그르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금일 개최된 수석장의 회의에는 정정일 전교와 이방호 유도회장, 성인수 총무수석, 김용삼 재무수석, 정종영 의전수석, 김성조 교화수석, 안길복 섭외수석, 김상수 연락수석, 왕금자 여성수석장의 등이 전원 참석했으며 정진실·안성옥 감사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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