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내린 폭우로 7월 25일 장안 월내마을과 길천 마을 침수주택 정비활동이 이뤄진데 이어, 기장읍 청강리에서 토사유출과 주택침수가 되며 긴급정비요청을 받고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7월 30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봉사는 점심시간 중 내린 비로 오후 2시경에 활동을 마무리했다.
정정일 전교님이 격려 차 방문하신 가운데, 유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봉사가 단연 돋보였다.
이러한 활동 가운데 김두호 국장과 성인수 총무, 왕금자 여성, 김상수 연락수석장의, 김성원 장의, 하재식 원임 장의, 김봉선, 송연자, 고영란 등의 유림들이 많은 수고를 다 해 줬다.
비지땀을 흘리며 수고한 결과, 점차 안정을 되찾아 가고는 있으나 아직은 며칠동안 더 수고를 해야할 것 같다.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애쓰는 유림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저작권자 © 정관타임스Liv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