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유림들, 폭우피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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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향교유림들, 폭우피해복구 봉사활동
  • 기장향교
  • 송고시각 2020.10.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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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읍 청강리 폭우피해로 토사유출과 주택 침수한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하는 모습이다.
 
기장읍 청강리 폭우피해 복구현장에서 봉사활동하는 모습
기장읍 청강리 폭우피해 복구현장 봉사활동 모습.

지난 7월 23일 내린 폭우로 7월 25일 장안 월내마을과 길천 마을 침수주택 정비활동이 이뤄진데 이어, 기장읍 청강리에서 토사유출과 주택침수가 되며 긴급정비요청을 받고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7월 30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봉사는 점심시간 중 내린 비로 오후 2시경에 활동을 마무리했다.
정정일 전교님이 격려 차 방문하신 가운데, 유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봉사가 단연 돋보였다.
이러한 활동 가운데 김두호 국장과 성인수 총무,  왕금자 여성, 김상수 연락수석장의, 김성원 장의, 하재식 원임 장의, 김봉선, 송연자, 고영란 등의 유림들이 많은 수고를 다 해 줬다.
비지땀을 흘리며 수고한 결과, 점차 안정을 되찾아 가고는 있으나 아직은 며칠동안 더 수고를 해야할 것 같다.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애쓰는 유림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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