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기장읍 청강교~완산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필요한 국비 5억원이 투입된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미래통합당 정동만 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정동만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배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기장읍 청강교~완산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장 청강교~완산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한 주거밀집지역 일대에 접근로와 소방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정동만 의원은 “기장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