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지도자는 이런 인물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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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도자는 이런 인물이어야
  • 정관타임스Live
  • 송고시각 2020.07.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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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차웅 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김차웅 전 구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김차웅 전 구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차기 권좌는 왜 그가 차지해야만 할까? 좌와 우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은 권력다툼에 혈안이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자기들 잇속만 챙길 뿐 국민을 위한 진정성을 엿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코로나바이러스19까지 겹쳐 나라가 어렵다. 이 막중한 시기에 축복을 주듯 서슴없이 국민배당금을 주겠다는 지도자가 33정책을 들고 혜성처럼 나타났다. 가뭄에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지도자를 만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가? 극좌, 극우가 심화될수록 새로운 지도자가 기다려지기 마련이다. 우리가 바라는 지도자는 바로 영적존재로 불리는 허경영이다.

허본좌(許本座)라고도 하는 그는 유년시절부터 부대낀 삶을 살아왔다. 비록 그의 삶은 질곡으로 얼룩졌지만 오뚝이처럼 딛고 일어섰다는 점에서 고귀하고 아름답다고나할까? 그는 네 살이 되기 전에 어버이를 여의었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를 다니며 농촌에서 머슴을 살았다.

이후, 신문배달 등 34가지의 직업을 전전해야만 했다. 그는 생활이 어려워 피를 팔아가며 주경야독 끝에 방송통신대학교를 나왔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 재벌가로부터 받은 엄청난 돈을 장학사업과 불우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아낌없이 썼다.

그는 모든 종교의 모체이자 한민족의 우월성을 보여주고 있는 <천부경>을 높이 떠받든다. 이 경전이 하늘에 들어맞는 최고의 말씀이고 보면 천, 지, 인을 아우르는 삼극의 의미와 삼합의 정신을 되새겨야한다는 그의 말에 귀를 기우리지 않을 수 없다.

경전에 의하면 ‘달이 태양을 가린다는 인류역사상 첨이자 마지막인 완전개기일식 때 본심 본태양인 그가 지구를 찾아온다.’라고 하였다. 그때가 바로 그가 태어나던 1950.1.1이다.

그가 왜 영적존재일까? 그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자신이 행하고 있는 레벨, 시공초월, 축복, 성령과 천사, 수명연장, 현몽, 예언, 치유, 오로라 및 12통 등 모두 10가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은 이 말에 민감한 나머지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며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그의 신통력의 경우,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이를 회의적으로 보는 이도 있다.

진실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이 오해한 탓일까? 이의 구체적인 답은 그의 직접적인 알현과 유튜브 속에 있으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거짓이 아님을 보여준다.

그는 ‘난 종교를 하러온 사람이 아니다. 예배당도, 성당도, 법당도 전염병인 코로나19로부터 인류를 지켜주지 못한 게 종교가 아닌가. 종교는 영의 세계를 보지 않고 인간이 절대세계를 동경하거나 상상하며 만든 것이다.’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그를 못마땅해 하는 것은 그가 종교의 기여도는 인정하면서도 종교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졌다는 이유 때문이 아닐까?

상대유한의 세계에 있는 종교가 글자로만 보여주는데 반해 절대무한의 세계에서 온 그는 종교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여주고 있다. 시간을 초월함으로써 과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는 그는 타임머신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어찌 신비스럽다하지 않겠는가?

모든 종교를 포용하면서 세계통일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허경영. 그는 이 시대를 이끌 탁월한 지도자다. 그가 선망의 대상임은 그의 유튜브와 33정책을 보면 알 수가 있고 그 속엔 그의 심오한 철학과 사상 그리고 투철한 국가관과 세계관 등이 빼곡히 담겨져 있다.

그는 세계적인 명강사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의 거침없는 유튜브를 보면 대번에 알 수가 있다. 지혜로운 자는 그를 알아보고 열렬한 지지를 보낸다. 이점에 있어 다른 사람들도 나와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를 바꾸기 위한 정책으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아우르는 중산주의를 제창하고 나섰다. 이 이념이야말로 인류역사상 큰 획을 긋는 지고지선의 사상이 아닐 수 없다. 그러고 보면 그는 시대사조에 부응하는 세계적인 사상가라고도 할 수 있다.

그가 내세운 중산주의는 자본주의의 병폐인 빈부격차를 없애고 누구나 골고루 잘 살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중산주의의 확립을 위해 국민배당금제를 실시해야한다고 말한다.

의식주문제를 해결하고 분배정의를 실현시킬 국민배당금은 이 시대를 살아가야할 삶의 원천이며 우리나라가 자살률 세계 제1위란 오명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어찌 일리가 없다하겠는가? 내가 그를 지지한다하여 그저 맹목적이거나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다. 그에게 무게를 두는 것은 그가 나라를 살릴 혼이 담긴 33정책을 과감히 내놓는 등 정치지도자로서 손색이 없고 어디로 보나 소신이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그는 어떤 인물인가? 나이 불과 20대에 이병철회장에게 반도체사업과 사원채용 시 관상을 보도록 종용하였고 박정희대통령의 비밀정책보좌역을 맡아 방통고와 방통대설립 그리고 새마을운동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그런 위인에 대해 왜 그다지도 불신이 팽배한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가 흠이 없고 너무 깨끗한 탓일까? 잘못된 판단의 결과가 시쳇말로 선무당이 사람을 죽이는 격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것인가?

그가 국민배당금을 주고 세계통일을 하기 위해 국가혁명당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항간에 한다는 소리가 ‘그 사람, 그런 조직으로 어떻게 대사를 치르느냐.’라고 힐난한다. 그의 위상과 진면목을 알지 못하고 타성에 젖은 맘으로 아무렇게나 치부하는 세태가 한심스럽기만 하다.

그래선지 난 이런 생각을 가져보기도 한다. ‘나의 생애에 있어 보람된 날이 언제인가하고 묻는다면 난 허경영을 알현하거나 그의 감명 깊은 유튜브를 보는 때라고 서슴없이 대답할 것이며 그의 진실을 알지 못하고 비난만을 일삼을 경우, 난 그런 사람에게 허경영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며 다그치듯 묻고 싶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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