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100세트 제작에 구슬땀...서명자 부녀회장, "나눔동참 회원에 감사"
<정관타임스/곽일주 기자>=정관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서명자)는 6월 26일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매년 상하반기 직접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정관읍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고기와 물김치 100세트를 만드는데 땀을 쏟았다.
서명자 정관읍새마을부녀회장은 "정관읍새마을부녀회는 4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모두가 남을 돕는 일에는 열의를 아끼지 않아 고맙다. 이런 노력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읍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버스승강장 소독과 마스크 만들기, 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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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회소외층을 위한 반찬봉사까지 하신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정관 새마을 부녀회 회원님들 수고 많으시고요~!
이제 길에서 만나면 뉴스에서 봤다고 인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