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극장가 나들이...영화 ‘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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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극장가 나들이...영화 ‘결백’
  • 배기윤 정관노인복지관 시니어기자단
  • 송고시각 2020.06.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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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등 연기장인들이 선보이는 팽팽한 긴장감...

<정관노인복지관 시니어기자단/배기윤 기자>=올해 처음 본 영화다. 코르나 시대에는 영화보기가 힘들다. 무죄 입증 추적극 영화 ‘결백’은 영화의 재미적 요소를 가득 머금고 있다.   
모두가 말한다! 엄마가 살인자라고….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숨겨진 추악한 진실을 파헤치는 주인공.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은 추인회(허준호 분)와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고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 간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장인들의 진실을 둘러싼 팽팽한 긴장감의 대결 돋보이는 영화. 
가슴을 뒤흔드는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여름 극장에서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Tip> 코로나19 시대 극장관람 유의사항
하나. 극장 출입 시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둘. 메가박스 정관점 출입 전 체온측정
셋. 영화상영 시간 사전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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