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온배수로 키우 어패류 6만미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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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온배수로 키우 어패류 6만미 방류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06.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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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월례항서 열린 방류행사 모습. 출처:고리원자력본부
6월 4일 월례항서 열린 방류행사 모습. 출처:고리원자력본부
△6월 4일 월례항서 열린 방류행사 모습. 출처:고리원자력본부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원자력발전소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6만미가 방류됐다. 

6월 4일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발전소 주변 어촌 소득증대 위해 강도다리 치어 4만미와 전복치패 2만미를 양식 후 장안읍 월례항 인근 바다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어촌계와 어민들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어패류 방류사업을 통해 원전 온배수의 활용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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