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특별전시회, 6월 20일~21일 운문산 반디 탐사, ~6월 27일 사진공모전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제4회 장안 운문산 반딧불이 탐사 및 문화행사가 6월 중 펼쳐진다.
반딧불이 특별전시회와 체험전, 탐사, 사진공모전 등으로 장안의 생태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장안반딧불이보존회는 오는 6월 14일 일요일까지 장안반딧불이 특별 전시회 및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와 체험전은 장안읍 대룡마을에 위치해 있는 홍스문화체험전시관에서 펼쳐진다.
반딧불이 생태전시와 영상상영, 그림그리기 공모전, 반딧불이 보존 표어 공모전, 엽서쓰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6월 20일 토요일과 6월 21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는 본격적인 반딧불이 탐사가 시작된다. 사전에 문자로 이름과 연락처, 지역을 밝히고 접수하면 되며, 장안사 주차장에 모여 버스킹 공연 등을 관람한 뒤 탐사에 참여하면 된다. 탐사시간은 저녁 10시까지다.
6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는 상금이 걸린 장안반딧불이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등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사진접수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4회 장안 운문산 반딧불이 탐사 및 문화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장안반딧불이보존회(010-9430-3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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