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 취재팀>=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많은 일이 스쳐 지나갑니다. 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나쁜 일도 있었습니다. 평범한 날도 있었을 것입니다.
불투명한 미래 앞에 나름의 최선을 다해왔기에 지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은 기장일보·정관타임스 뉴스에도 일부 담겼습니다.
<오규석 기장군수의 인사개입 의혹 및 직권남용 혐의 관련 재판 결과 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리퍼브 매장 기장에 온다> 등 생활과 경제에 관한 뉴스도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농축수협 조합장 당선소식>과 <사회단체장 취임 소식>, <기장군의회와 기장군의 수의계약 감사 관련 공방 뉴스>도 눈길을 모았습니다.
<기장문화원 투표결과 문건작성 파문>은 지역사회를 놀라게 했고 관련자들이 법적 처벌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5월 말경에는 <맹독성 파란 고리문어>가 기장군 연안에서 발견돼 전국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1 야당 당협위원장 인선 소식>과 <해녀시인 박말애 씨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 등도 독자들에게 관심을 모았습니다.
기장일보·정관타임스는 2020년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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