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기장군지역위, “원해연 주소, 기장으로 해야”
상태바
더민주 기장군지역위, “원해연 주소, 기장으로 해야”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04.26 11:10
  • 댓글 0
  • 유튜브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인호 국회의원과 서울서 간담회...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더불어민주당 기장군 지역위원회(위원장 최택용)는 최인호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기장발전을 위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촉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4월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최택용 위원장과 최인호 국회의원,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 성경미 부의장, 박우식 우성빈 김혜금 의원, 신희동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최택용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정문과 대표 주소는 기장으로 결정해야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산자부는 지난 4월 15일 원전해체연구소를 기장과 울주의 경계에 건립하기로 했다. 이에 원전해체연구소 기장유치를 추진해 온 범군민유치위원회 등 주민들은 공동유치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