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원전해체 미래원자력기술 인력양성 교육’ 개설
상태바
부산시, ‘원전해체 미래원자력기술 인력양성 교육’ 개설
  • 홍윤 기자
  • 승인 2018.08.27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8월 27일부터 5일간...부지 잔류방사능 측정방법 등 다양한 관련기술 교육예정

<정관타임스/홍윤 기자>=부산시는 고리1호 원전해체 대비와 관련해 부산소재 대학원생, 연구원생, 관련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부산 원전해체 미래원자력기술 인력양성 교육’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부산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5월 28일에 체결한 부산시-부산대-미국아르곤국립연구소(ANL) 원전해체 업무협약의 후속사업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시에 따르면, 부산지역 내 원전해체 및 인프라 확보로 관련 핵심기술의 사업화 추진을 위해 개설됐다.

교육은 총 3개의 과정으로 구성돼있다.

첫 번째 과정은 국외 원전해체전문교육(8.27.~8.28.)으로 부지 잔류방사능 측정방법(RESRAD)을 한국에서는 최초로 미국아르곤국립연구소(ANL) 찰리 유 원자력사업본부 환경과학부 책임연구원이 강의하게 된다.

다음은 국내 원전해체전문교육(8.29.~8.30.)으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김주열교수, 경북대 오원진교수, 한수원 중앙연구원 손욱 책임연구원, 부산대 안석영교수가 해체계획, 방사성환경관리, 제염절단 등 해체, 폐기물관리 및 부지복원에 대한 강의를 이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8월 31일, 교육생들은 해체대상원전인 고리1호기를 방문하여 원전해체에 대한 현장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해체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부산대에 원전해체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매년 20명씩 5년간 100명의 원전해체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고리1호기 해체를 위한 기술력 확보와 해체산업 진입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