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기장군 희망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한자리에 모여 - 주민참예산 공모 나선 기장군...“예산 규모 따로 안 정해” - 수과원, “패류채취 금지 해역서 패류 채취 및 섭취 해서 안돼” - [포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나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 - 갈길 바쁜 부산아이파크, 부천 상대로 내일 4승 도전 - 고리원자력본부,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 지원금 전달식 개최 - 부산시특사경, 농수산물 원산지 속인 불법업소 18곳 적발 - 미세먼지 평균농도 300㎍/㎥ 이상...황사 위기경보 '주의' 발령 - 기장독립운동기념사업회, 2024 기장시민대학 두 번째 강연회 개최 - 기장군, 1인 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공모 선정...시비 1150만원 확보
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무옥의 가치찾기]11) 지성인은 침묵과 행동으로 결정된다 우리 속담에 '침묵은 금이요, 웅변은 은이다'란 말이 있다이 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해본다면 서로 간에 논쟁이나 서로 다른 의견이 벌어졌을 때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서 그 논쟁에 같이 끼어들지 말고 그 의견의 논쟁을 깊이 유심히 귀를 열고 스스로 생각해서 거기에 맞는 좋은 대안을 찾는 것이 침묵에서 나온다고 한 말인 것 같다. 반면에 이런 말도 있다. '속으로 육두벼슬 한다'이 말의 뜻을 본다면 마음속으로 온갖 생각을 품고 있더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뭐 합니까? 쓸모가 없다. 감사도 은혜도 사랑도 표현해야지! 그 마음과 뜻을 알 수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4-10 07:46 [송무옥의 가치찾기]10) 마음은 찾는자의 것이다. [송무옥의 가치찾기]10) 마음은 찾는자의 것이다. 마음은 형체도 색깔도 무게도 없다.그리고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이 마음의 특색이다.우리 대중가요에 이런 노랫말이 있다.“얼굴만 예쁘다고 여자야 마음이 예뻐야만 여자지” 예쁨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 쏟아 겉만 번드레해 보아야 거기에 따른 걸맞는 아름다운 마음이 함께 없으면 그 사람은 얼굴과 겉치레에만 좋을 뿐 진짜 인간이 가져야 할 인격과 성품은 없는 사람으로, 즉 마음이 착하지 않는 여자에 비유한 말일 것이다.그렇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마음이란 두 글자를 잘 아는 것 같지만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4-03 17:55 [김연옥의 시간여행] 영도대교 그 추억속으로... [김연옥의 시간여행] 영도대교 그 추억속으로... 나의 어린 시절은 영도에서 시작됐다.어릴 적 우리가 곧잘 들었던 말이 있다. “너는 영도다리에서 주워왔단다. 말 안 들으면 다리 밑에 다시 데려다준다!!!” 울음도 뚝 멈추게 했던 곶감보다 더 무서운 '영도다리'내 또래의 친구들은 모두 영도다리에서 선택받아 우리의 엄마 아빠가 된 줄 알았고, 영도다리는 가고 싶지 않은 공포의 대상으로 어린 마음에 자리 잡고 있었다.한국전쟁때 피란민들 가족찾는 만남의 장소였던 '영도다리'코로나로 멈춘 추억 다시 활짝 열리기를 영도다리를 오랜만에 가 보았다.요즘은 새로 생긴 부산대교로 차를 타고 휙 지 김연옥의 시간여행 | 김연옥 기자 | 2021-04-01 10:25 [ 김연옥의 거리탐방] 벚꽃 진달래 개나리의 3중주, 오어지 둘레길 [ 김연옥의 거리탐방] 벚꽃 진달래 개나리의 3중주, 오어지 둘레길 눈만 뜨면 꽃잔치다. 창밖을 봐도, 집 밖을 나서도, 벚꽃의 향연은 진행중...봄비가 촉촉이 스치고 지나가면 거리는 온통 분홍 카펫이다.좌광천, 온천천의 화사한 벚꽃 나들이를 마치니 북쪽의 소식이 궁금해졌다.포항의 오어사로 향했다.집에서 약 90km, 1시간 10분의 거리였다.일찍 서둘러서인지 거리는 한산했고 쭉쭉 뻗은 도로 옆으로 동행하는 꽃들이 있어 더욱 신났다.오어사 임시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었다.오어사는 신라 26대 진평왕 때 창건된 사찰로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으로 개천의 죽은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김연옥의 거리탐방 | 김연옥 기자 | 2021-03-29 08:36 [포토에세이] 봄 맞이 [포토에세이] 봄 맞이 커피향 취해세상을 본다빌딩 사이거리 거리삶의 향기 피었다하얀 벚꽃은하얀 그리움 노란 개나리는따스한 옛이야기이맘때 언제나 봄은 그자리에 있는데때론 그냥 지나치는 인연...아쉽다올려보며다가가며오래보며봄을 맞는다나에게 봄은 하얀 그리움너에게 봄은따스한 행복2021년 3월 26일 좌광천 순쌀빵에서... 사설·칼럼·기고 | 김항룡 기자 | 2021-03-27 14:04 [송무옥의 가치찾기]9) 새는 날아야, 사람은 사람다워야 가치를 지닌다. [송무옥의 가치찾기]9) 새는 날아야, 사람은 사람다워야 가치를 지닌다. '새는 날고, 사람은 사람다워야 가치가 있다.’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많이 보듯이,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더 많이 얻는다.시간은 돈이기 때문이다. 새가 날지 못한다면 새로서의 가치는 없을 것이다.마찬가지로 사람도 사람답지 못하다면 한 인간으로서의 가치는 없다 할 것이다.만약 나는 새가 날지 못하고 기어 다닌다면 그 새는 새가 아니고 어떤 한 종류의 기어 다니는 파충류나 동물로서 취급받게 될 것이다.마찬가지로 사람도 사람이 지키고 갖춰야 할 윤리 도덕이나 각종 사회 규범과 사람으로서의 양심을 버리고 행동한다면 그 또한 인간으로서의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3-24 07:48 [고은미의 육아칼럼] 자세히 오래 바라보다 [고은미의 육아칼럼] 자세히 오래 바라보다 여전히 지속되는 ‘코로나 19’는 많은 부분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그나마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까지는 인내의 시간이 더 필요한 듯 하다. 그럼에도 시간은 너무나 성실하게 흐르고 있다. 4월의 지면에서는 엄청난 함성이 울리고 있을 것이다. 땅 밖 세상 한가운데로 뻗어 나온 생명들의 몸 짓 소리가 아마도 그럴 것이라는 상상을 해본다. 봄 기운에 맞게 아이들은 뛰어놀아야 하고 시끌벅적해야 하지만 정체된 듯, 조금 가라앉는 듯한 분위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기 아이들이 놀 고은미의 육아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1-03-21 11:45 [송무옥의 가치찾기]8) 지식인과 양심인의 책무 [송무옥의 가치찾기]8) 지식인과 양심인의 책무 흔히들 “배운 사람이 그런 짓을 해” 또는 “알만한 사람이 왜 그래”하면서 꾸짖는 것을 볼 수 있다.지식인이란 많이 배우거나 많이 아는 사람을 일컬어 말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남보다 앞서가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지식인이 잘못하면 보통 사람보다 더 엄격히 따가운 시선으로 더 큰 대가를 요구하게 된다.지식인은 지식인답게 남들에게 모범적인 언행을 보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관습으로 되어있다. 이런 지식인의 관습화된 책무인 언행은 곧 양심인으로 일맥상통하며 상식화되어 있다.즉, 지식인이 양심인이요, 양심인이 지식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3-16 11:01 [송무옥의 가치찾기]7) 세상은 뿌리고 심은대로 거둔다. [송무옥의 가치찾기]7) 세상은 뿌리고 심은대로 거둔다. 세상만사의 거짓 없는 올바른 진리는 씨앗을 뿌리면 새싹이 나와 거두게 되고 모종을 심으면 심은 대로 식물이나 나무가 자라게 된다.이것은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세상의 진리요, 자연의 진리이다. 자신이 가시 돋친 나무나 병들은 나무를 심으면, 가시 돋친 나무나 병들은 나무가 자란다.또한 자신이 봉숭아 씨앗을 뿌리면 봉숭아 나무와 꽃이 피게 된다. 우리는 이런 아주 쉬운 진리를 깨우치지 못하거나 아니면 알고도 실천하지 않고 바로 앞의 욕망과 타협 하고 세상의 올바른 진리를 배척한다.나아가 심지어는 나쁜 씨앗과 병든 나무를 심어 태어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3-11 18:44 [기고] 여론조사...공정한가? [기고] 여론조사...공정한가? 선거는 여론조사의 향방에 달렸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여론조사의 정의와 이의 역사는 ‘다음 백과’에서 보듯 “어떤 쟁점에 대한 사회의 여론을 표본조사를 통해 통계적으로 알아보는 기법이며 미국의 시장조사에서 출발하여 1930년대부터는 정치적 목적의 여론조사가 체계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다.”라고 기술돼있는 것으로 봐 여론조사가 미국에서 건너왔음을 알 수가 있다.주목되는 것은 선거 때마다 단골메뉴로 등장하고 있는 여론조사가 주로 정치적인 평가에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론조사는 크고 작은 선거를 앞두고 시행되는 일이 많아 민주주의의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1-03-05 14:38 [송무옥의 가치찾기]6) 지역의 가치... [송무옥의 가치찾기]6) 지역의 가치... 옛말에 ‘조상님이 지게발만 잘 놓았으면 출세와 부자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요즘 중년 이상의 남성들이 가끔하는 한탄과 원망의 소리이기도 하다.그렇다. 한 지역의 가치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서울의 지역적 가치를 이야기 하자면 우리나라의 온갖 문화와 돈과 권력이 이곳에 다 몰려있는 최고의 지역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할 것이다.부산에 사는 60대 중반 지인의 말을 잠깐 소개해본다.서울에 사는 자기 친구에게, “친구야! 공기도 안 좋고 복잡한 서울에 살지 말고 그 집 팔아서 환경 좋은 부산에 와서 집사고 남은 돈으로 노후생활 넉넉하게 하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3-03 11:39 [기고] 선거 네거티브와 선글라스 [기고] 선거 네거티브와 선글라스 햇볕을 마주보게 될 때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항상 선글라스를 찾게 된다. 선글라스를 쓰는 순간 조금 전까지 빛으로 눈앞을 가리던 햇볕이 그의 살인적인 광선이 무색해질 정도로 눈앞이 선명해진다. 아이러니하게도 빛 때문에 보지 못했던 것들이 선글라스로 눈앞을 가림으로서 비로소 선명하게 보인다. 요즘 쏟아져 나오는 네거티브를 보면 선거가 다가왔음을 새삼스레 느낀다. 네거티브는 말 그대로 부정을 뜻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비단 나쁜 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본디 정치인은 제도·정책 수립 등을 업으로 삼지만, 다른 한 편으론 지역주민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1-02-25 22:19 [반려식물이야기] 2) 공기정화 식물 '호야' [반려식물이야기] 2) 공기정화 식물 '호야' '호야'는 박주과리과로 덩굴성 상록 다년초이다. 원산지는 중국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로 공기정화 효과를 보려면 거실에 두는 것이 좋다.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낮에 한 달 넘게 햇볕을 많이 받으면 된다. 꽃이 진 후에는 줄기를 잘라준다. 공중 걸이 화분이나 높은 곳에 두면 아래로 늘어지는 잎들을 감상할 수 있다. 번식은 봄이나 여름철 생장점 부근의 줄기를 잘라 꽂으면 쉽게 자란다.'호야'의 관리요령은 다음과 같다.1) 손가락으로 흙을 파보고 흙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물을 준다. 물은 받아두었다가 오전 10시경 주 1회 듬뿍 준다. 화분 받 반려식물 이야기 | 김연옥 기자 | 2021-02-24 08:00 [반려식물이야기] 3) 텃밭재배 시작은 '텃밭디자인'으로부터 코로나19로 재택 집콕의 사람들이 늘면서 직접 채소를 가꿔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텃밭재배는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 기장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텃밭작물재배 정보를 활용해 올봄에는 텃밭가꾸기에 도전해보자.햇볕이 잘 드는 곳,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흙, 물을 사용하기 편리한 곳 등이다. 또한 텃밭재배는 가족들이 즐겨 먹으면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채소를 선택한다. 각각의 채소들의 특성을 알고 재배하기 어럽거나 병충해가 많은 것은 피한다. 반려식물 이야기 | 김연옥 기자 | 2021-02-24 07:59 [김연옥의 거리탐방] 핫한 선셋전망대...기대 이상 풍광 [김연옥의 거리탐방] 핫한 선셋전망대...기대 이상 풍광 = 오후 6시 12분 사하구의 일몰시간이다.일몰 시간에 맞춰 요즘 일몰 장소로 핫한 장림포구로 향한다. 이탈리아 수상 도시인 베네치아를 닮아 이름도 ‘부네치아’로 불리는 곳.원래 이곳은 작은 고깃배나 선박들을 수리하거나 정박하는 작은 포구였다. 창고와 소규모 공장들이 들어서 있어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누구하나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런 곳에 외벽에 예쁜 색칠을 하고 풍차를 돌리고 시계탑을 세우는 등 리모델링을 하면서 전국으로 SNS를 통해 알려졌다.지금도 1층은 대부분 어업종사자의 창고로 쓰이고 있다. 2 김연옥의 거리탐방 | 김연옥 기자 | 2021-02-21 23:39 [기고] 부산시장 보궐선거, 성숙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필요 [기고] 부산시장 보궐선거, 성숙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필요 지난해 12월에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었다.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4. 7. 재․보궐선거에서는 선거운동기간이 아니더라도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화를 이용하거나 말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허용함으로써 선거운동의 자유의 폭이 전보다 확대 된다. 무심코 한 지지 발언이 불법으로 처벌 받는 것은 막자는 취지이다. 정치인과 후보자는 유권자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되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장소나 직업에 따라 되는 행동과 안 되는 행동이 존재한다.선거법 개정이후 처음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이다. 뜬소문이 무섭다고 했다.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1-02-17 17:08 [기고] 국민배당금제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이로 인해 자살자가 급등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다보니 말만 들어도 귀가 솔깃해지는 국민배당금제. 그래선지 최근에 있었던 국민배당금과 관련된 한 토막의 얘기가 뒷맛을 남기게 한다. 참고가 될 것 같아 소개해 본다.허경영 총재가 지난 총선 때 33정책을 내놓으면서 중산주의의 실현을 위해 제헌을 해서라도 국민배당금지급에 대해 국가의 정체성이 담긴 헌법 제1조에 명문화토록 하겠으며 이의 수치로 국가의 총 자산 약 7경과 국민 1인당 지분금액 약 14억원을 근거로 제시함에 따라 대한민국의 주주인 국민에게 뜻하지 않은 배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1-02-15 23:22 [김연옥의 시간여행] 2) 옛 송정역 [김연옥의 시간여행] 2) 옛 송정역 =옛 송정역 앞에 섰다. 새로운 송정역이 생겨 옛 송정역은 뒤안길로 밀려나 한동안 조용했는데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특히 엄마 아빠의 손을 잡은 아가들의 행복한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동해남부선 옛 철길이었던 송정역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에 부산에서 포항 구간이 개통되어 일제의 관광과 자원 수탈을 위해 건설되었다. 해방 후에는 부산 울산 경주 포항을 잇는 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단선선로로 동해남부선 구간으로 사용되었다. 그 후 2013년 동해남부선 본선이 장산터널을 통과하는 새 선로로 이설되며 기존 철길 김연옥의 시간여행 | 김연옥 기자 | 2021-02-15 15:00 [반려식물 이야기] 1)공기정화하는 '몬스테라' [반려식물 이야기] 1)공기정화하는 '몬스테라' 코로나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다. 집에 머무는 시간도 많아졌다. 이런 시기 실내작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는 식물이 있는가 하면 반려동물과 같은 역할을 하는 반려식물도 있다. 정관타임스는 기장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반려식물 이야기'를 연재한다. '몬스테라'는 실내공기 정화식물이다.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 또는 꺾꽂이로 가능하다. 물에 담가 놓으면 새뿌리가 쉽게 내리기 때문에 집안에서 키우기 쉽다. '몬스테라'의 겨울철 관리요령을 알아보자.1) 주 1회 정도, 오전 10~11시 전 반려식물 이야기 | 정리=김연옥 기자 | 2021-01-28 16:07 [고은미의 교육칼럼] 멈춰버린 일상 속에서 [고은미의 교육칼럼] 멈춰버린 일상 속에서 혹시 파블로프의 개 실험에 대해 들어보았나요? 러시아의 생리학자 파블로프는 먹이를 주는 조교가 가까이 가면 특별한 반응을 하는 실험실의 개를 보면서 이 실험을 시작했다고 한다. 먹이를 줄 때마다 종소리를 들려주었더니, 어느날 먹이를 주지 않고 종소리만 들려주어도 개가 침을 흘린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처럼 종소리와 먹이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음에도 학습에 의해 침을 흘리는 것을 조건반응이라고 한다. 우리 생활 속에서 조건과 반응 얘기를 해보자. 하고 싶은 일이든, 하기 싫은 일이든 살다보면 아주 다양한 문제 즉, 나를 둘러싼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1-01-19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