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기장군 희망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한자리에 모여 - 주민참예산 공모 나선 기장군...“예산 규모 따로 안 정해” - 수과원, “패류채취 금지 해역서 패류 채취 및 섭취 해서 안돼” - [포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나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 - 갈길 바쁜 부산아이파크, 부천 상대로 내일 4승 도전 - 고리원자력본부,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 지원금 전달식 개최 - 부산시특사경, 농수산물 원산지 속인 불법업소 18곳 적발 - 미세먼지 평균농도 300㎍/㎥ 이상...황사 위기경보 '주의' 발령 - 기장독립운동기념사업회, 2024 기장시민대학 두 번째 강연회 개최 - 기장군, 1인 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공모 선정...시비 1150만원 확보
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재수첩] 이룰 수 없는 꿈일 지라도... [취재수첩] 이룰 수 없는 꿈일 지라도... “미쳐 돌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미친 짓은 현실에 안주하고 꿈을 포기하는 것!”뮤지컬 맨 오프 라만차 소설 돈키호테를 기반으로 제작된 뮤지컬이다. 스페인의 소설가이자 미겔 더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통해 당시 유행하던 기사소설을 비꼬았다.우리는 주로 돈키호테를 떠올리면 무모하거나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를 연상하는데 맨 오브 라만차는 이런 돈키호테의 캐릭터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다. 바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위해 전진하는 돈키호테의 모습에서 새로운 용기와 동기부여를 갖게 되는 것이다. ‘돈키호테’라는 이야기에 사실 ' 취재뒷이야기 | 김항룡 기자 | 2018-07-10 16:13 [기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기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유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먼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의 뜻을 기리고자 한다.해방이 되고 불과 몇 년이 안 되어 비극적인 동족상전의 6.25전쟁이 일어나 우리국민은 3년 동안 엄청난 고통과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전쟁이 끝나고 순국 및 호국영웅들의 활약상이 언론이나 교과서에 소개되면서 학생들에게 호국정신을 고취시켰다.세월이 흘러 그 호국영웅들의 찬양이 점점 사라져 간다. 우리는 불과 7~80년 전의 비극적인 일제강점기 시절과 참혹한 6.25전쟁 실상이 점점 잊혀져가고 있다. 한마디로 호국 함양 교육이 차츰 사라져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8-05-17 11:48 [칼럼] 청소년의 봄 [칼럼] 청소년의 봄 “청소년기는 내적인 마음 밭에 씨앗을 뿌리고 가꾸는 단계무엇을 바라보고 경험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물부모와 지역사회,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토양역할 해야”봄은 씨앗과 모종을 심고 초록 새순이 움트는 계절이다.겨울은 그냥 가만히 쉬는 계절이 아니라 더 간절하게 봄을 만들고 있는 시기라 여겨진다. 청소년기란 어린이와 성인 사이의 중간 발달과정이기에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있는 입장이다. 누군가에게 아직은 보호 받으며 내적인 마음 밭에 좋은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심고 가꾸어야 하는 단계이다. 훌륭한 자아를 기르는 방법에 교과서에서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8-05-02 14:28 [기고] 야외활동 많은 5월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기고] 야외활동 많은 5월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3년간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5월 급증 야외활동은 물론 실내놀이터 안전사고도 유의해야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나들이 계획 많이들 세우실 텐데요. 안전에 보다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놀이시설 등 안전사고가 5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따뜻해진 날씨와 무르익은 신록, 다양한 야외 행사들. 연휴까지 더해진 5월은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나들이철입니다.하지만 들뜬 마음이 앞서다 보면 자칫 안전에는 소홀하기 쉽습니다.실제로 최근 3년간 소방청과 한국소비자원의 통계에 따르면 14세 이하 어린이들의 5월달 안전사고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8-04-27 11:48 [기고] 삶의 변화는 마음의 길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 [기고] 삶의 변화는 마음의 길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마음의 길을 바꾸어야 합니다.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사회 구성원이 올바른 마인드를 갖는 것입니다.마인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건물의 설계도와 같습니다. 설계도면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건물의 모양이 달라지고, 구조가 달라지듯이 어떤 마인드를 가졌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집니다.삶의 변화를 원할 때 자신이 각오하고 노력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제일 먼저 마음에 변화가 와야 합니다.지금 자신이 처해있는 형편이 어떠하든지, 자신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모든 것을 그대로 두고 변화되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8-04-18 16:56 [시론] 좌천장 삼일운동 [시론] 좌천장 삼일운동 좌천장 3.1만세운동 기념행사가 2018년 4월 9일 오후 2시에 좌천리 시장마을에서 열렸다. 이는 99년 전 그날의 애국충정을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이다. 행사 주최는 장안읍 주민자치위원회이다. 식전행사로 살풀이춤과 노래 순서가 있었으며 식후에는 태극기를 들고 시장을 도는 재현행사가 있었다. 행사 중 경과보고에서 1919년 4월 9일 좌천장 삼일운동을 기념하여 작년에 좌천장 현장에 기념비를 세우고, 올해 제1회 기념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했다. 아울러 당시에 정관에 거주하던 김윤희, 박일봉, 신두성, 오진환, 정지모 지사와 장안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8-04-13 12:37 [데스크칼럼] 기장정치와 6.13 지방선거 [데스크칼럼] 기장정치와 6.13 지방선거 6.13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당 및 입후보예정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주민들과 유권자 역시 선거가 임박해 오고 있음을 느끼면서 우리 고장의 일꾼이 누가 될지 그리고 찾아올 변화가 행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는 눈치다.정치에 대한 불신과 회의, 무관심도 배제할 순 없다. 6.13 지방선거가 점점 다가올수록 기장지역사회는 '선거정국'으로 한걸음 한걸음 깊이 들어가는 모습이다. 지방선거와 관련된 이야기는 모임 그리고 술자리 등에서 오가는 담소의 주된 레퍼토리다. 아마도 다가올 설날 가족이 모이는 차례 데스크칼럼 | 김항룡 기자 | 2018-01-31 10:38 [김차웅 칼럼] 차성문화제 명칭 유감 [김차웅 칼럼] 차성문화제 명칭 유감 부산 기장은 지리적으로 동해남부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계절적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해양성기후여서 생활하기가 알맞은 곳이라고들 한다.기장이라 하면 가장 먼저 찾기 쉬운 기장시장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규모는 작지만 조선시대부터 읍내장(5, 10)으로 통했던 전통 있는 장이기도 하다.요즘 동해남부선 경전철을 타면 차량 맨 뒤 칸에 기장시장을 알리는 홍보물이 있어 기장을 알리는데 한몫을 한다.기장은 예로부터 품질이 우수한 기장미역과 약성이 뛰어난 기장인삼이 궁중에 진상된 데다 오랫동안 기장이라 이름 붙여진 붕장어, 멸치, 데스크칼럼 | 김항룡 기자 | 2017-12-06 21:55 [기고] 59만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 해야 할 일... [기고] 59만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 해야 할 일... 오는 11월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달이다. 올해는 59만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고 하니 모두들 자신이 원하는 좋은 결실을 맺어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길 기도해 본다.더불어 새롭게 주어지는 권리에 대한 신성한 의무도 자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만 19세의 성년이 되면 부여되는 선거권 행사의 진중한 실천은 성인으로서의 책임있는 권리를 행사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올해의 수험생은 대부분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주인된 권리를 처음 행사하게 될 새내기 유권자가 될 것이다.여러 후보자들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7-11-02 13:40 [데스크칼럼] 축제 유감(遺憾) [데스크칼럼] 축제 유감(遺憾) 조심스럽다. 축제가 개막하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기에 혹 이런 이야기가 축제를 폄하하거나 작은 잘못이나 오류가 큰 문제인양 여겨지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개인적으로 지난 2년간 기장지역 축제현장을 누볐다. 축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려는 주민과 축제 관계자만큼은 아니겠지만 축제의 매력에 집중하고 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나름 노력했다.문화를 담당했던 시절 한국언론재단에서 실시했던 축제관련연수가 새삼 떠오른다. 어떤 축제가 성공하고 이 같은 축제를 어떻게 보도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시간이었다.그 핵심은 주민 데스크칼럼 | 김항룡 기자 | 2017-10-28 22:15 [기고] 정치후원금은 깨끗한 정치발전의 밑거름 [기고] 정치후원금은 깨끗한 정치발전의 밑거름 최근 부산지역 한 중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부산시선관위 선거홍보관을 방문한 일이 있다.선거제도와 선거역사 등 여러 설명을 끝내고 학생들과 질의답변 시간을 가지던 중 선거와 민주주의와의 관계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최근 여러 정치적인 어려운 일들이 많았는데 앞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을 받았다.참 든든하구나 하는 감탄의 마음이 들었지만, 한편 과연 기성세대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주주의 발전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살았나 하는 우리 세대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었다.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다 '민주주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7-10-24 16:53 [김차웅 칼럼] 신품종시대를 연 기장양식산 다시마 [김차웅 칼럼] 신품종시대를 연 기장양식산 다시마 뙤약볕이 내리쬐는 5~6월경이면 어촌은 막 채취한 양식산 다시마를 말리느라 분주하다. 이런 진풍경은 양식업자들의 피땀 어린 정성이 만들어낸 결실이기도하여 감회가 깊다.민간인으로서 우리나라 다시마의 최초 양식업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 김용대(金龍大, 1938년생)씨에 의해 이뤄졌다. 김씨는 1967.9초순경 다시마 모조구입을 위해 국내 굴지의 활선어 수출회사인 금창무역(대표 김대규) 소속 수출선인 희영3호 편으로 북해도산 애기다시마와 아오모리산 참다시마 등 2종의 우량종묘 100kg을 국내에 반입, 고향마을인 학리에 있는 본인 소 데스크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17-10-08 11:53 [데스크칼럼] 고해 [데스크칼럼] 고해 2년 전이다. 지역 언론인으로 제2의 언론인생을 살기로 마음먹고 기장에 둥지를 텄다. 지방일간지와 지역신문에서 20년 가까이 일해 온 경험이 기장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알권리 확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시선은 그리 곱지 못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언론’ 특히 ‘지역 언론’을 신뢰하지 못하는 듯 했고 이분 저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부분이 그런 문제를 일으키는 지 파악할 수 있었다.반갑게 맞아주지 않아도 취재에 적극 협조해주지 않아도 그런 마음이 대부분 이해가 됐고 데스크칼럼 | 김항룡 기자 | 2017-10-01 22:50 [기고] 폐로 된 고리1호기를 되돌아보면서... [기고] 폐로 된 고리1호기를 되돌아보면서... 2007년12월18일 K신문에 모 대학 교수가 “고리1호기는 안전하다”는 제하의 글을 썼다. 기고의 내용으로 보아 “원전 수명연장 정보공개”라는 어느 일간지의 글에 대한 반론인 듯 싶어 당시로서는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물론 고리1호기가 향후 10년간 계속 사용해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얼마든지 제언할 수 있다.하지만 ‘원자력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서 고리원전 지역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실제로 그분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에 국내 최초 원전을 건설하도록 기꺼이 허락하셨던 분들’이라고 지역민들을 치켜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7-08-17 15:03 [데스크칼럼] 카페BAY266과 석곡산장...기장의 착한가게들 [데스크칼럼] 카페BAY266과 석곡산장...기장의 착한가게들 하나로공인중개사, 흑시루, 가마솥복국, 문일복사, 맛나감자탕 기장점, 콘아모레···. 기장지역 내 위치한 이들 가게들의 공통점은 나눔을 함께하는 착한가게라는 점이다.이들 가게를 찾으면 출입문이나 가게 내부 한켠엔 빨간테두리의 '착한가게' 현판을 만나볼 수 있다. 하루 천원 월 3만원 이상 수입의 일부를 기부키로 약정한 가게들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들 가게가 기부한 기부금은 기장지역의 어려운 이웃이나 급한치료가 필요한 응급환자 등을 위해 우선 사용된다.착한가게가 늘수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두터워 데스크칼럼 | 김항룡 기자 | 2017-08-06 09:58 [김차웅 칼럼] 기장서 서식하는 친환경 해양성식물 '잘피' [김차웅 칼럼] 기장서 서식하는 친환경 해양성식물 '잘피' 더위가 맹위를 떨치던 2017년 7월 25일이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바닷가에 즐비한 맛집을 찾아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고는 바람을 쐴 겸 죽도 곁에 있는 연죽교를 거닐었다. 죽도의 수림이 60년 전보다 지금이 훨씬 더 울창해보였다. 배를 타지 않고는 볼 수 없었던 죽도의 버팀목이 돼온 갯바위가 다리덕분으로 한눈에 들어왔다. 마침 육풍이 불어 간간함이 덜했고 소나기가 그친 뒤여서 더위가 한풀 꺾인 듯 했다.죽도너머로 시원한 바다가 무언의 손짓을 한다. 기라성처럼 길게 늘어선 대변외항이 파도를 잠재우고 섬을 에워싸 안온함이 데스크칼럼 | 김항룡 기자 | 2017-08-02 12:11 [데스크칼럼] 한 여름 밤 즐거운 발견... [데스크칼럼] 한 여름 밤 즐거운 발견... 27일 행복한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린 '정관시민을 위한 행복한 여름밤 음악회'는 즐거운 발견의 연속이었다.이날 음악회는 인간의 위대한 발명품인 음악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어떤 감동을 주는 지를 잘 보여줬다.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행복한실내악단은 주옥같은 클래식 명곡을 관객들에게 선물했다.그들은 마치 이날 음악회를 기다렸다는 듯 그간 연습으로 다져온 음악실력을 선율로 표현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플룻과 베이스 연주자들은 김상헌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관객들을 음악의 세계로 안내했다.김상헌 지휘자는 부산시립교향악단 데스크칼럼 | 김항룡 기자 | 2017-07-27 22:33 [기고] 피서지 성범죄 예방법 [기고] 피서지 성범죄 예방법 과도한 음주 금물혼자 다니지 말기낯선 사람 접촉 피하고이상행동 시 단호히 거부샤워실과 화장실 이용할 땐몰래카메라 여부 확인예방수칙 기억즐거운 여름 되길...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많은 이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으로 피서를 떠난다. 7~8월 해수욕장 등 피서지엔 사람들로 붐빈다. 야외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스레 술이 더해지는데 음주의 정도가 심해지면 자칫 성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있다. 특히 최근에는 카메라를이용 촬영하는 범죄가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실제 경찰청이 집계한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7-07-18 17:11 [기고] “신고리 5·6 호기 건설하자” [기고] “신고리 5·6 호기 건설하자” "탈원전 공로화 거치되전문가 집단의 수많은 토론과위원회 통해 적절한 로드맵 찾아야필요하면 국민투표라도 해야"‘신 고리 5·6호기 원자력 발전소 건설 중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다.국내 발전량 2% 정도인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2030까지 20%로 끌어 올리겠다고도 공약했다.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는 새울 3·4호기 건설을 중단하는 게 맞다. 그러나 대통령 공약이 절대 불변은 아니다. 환경론자들의 의견만 듣고 에너지 전문가 등의 의견은 듣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가까운 예로 ‘한반도 대운하’가 MB대통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7-07-11 21:53 [김차웅 칼럼] 거북이 모양의 명승지인 죽도 [김차웅 칼럼] 거북이 모양의 명승지인 죽도 “군내 유일한 유인섬이자 기장 8경 중 하나 동부산관광단지 제대로 갖추려면 죽도를 아우를 수 있어야”수상법당인 해동용궁사가 있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와 왜성이 있는 기장읍 죽성리 사이의 해안은 청정하고 해송과 갯바위가 즐비하여 보면 볼수록 자연 경관에 흠뻑 빠져들고 만다. 횟촌인 기장읍 연화리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죽도(竹島)를 끼고 있어 사철 내내 많은 사람이 찾아든다. 이 마을은 한 때 선두포(船頭浦), 용암동(龍岩洞) 등으로 불렸던 국가지정항인 대변리와 함께 기장9포의 하나인 무지포(無只浦)로 알려져 왔다.마을 데스크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17-07-11 2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