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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규준의 생각] 행복 주는 네잎클로버... [조규준의 생각] 행복 주는 네잎클로버... 행복 주는 네잎클로버...오랜 세월이 지난 책장 속, 한 권의 책에서나온 네 잎 클로버언제쯤일까? 그때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고항집 마당에서 오래된 옛날로 돌아가 본다.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5남매는공직 생활하는 아버지 따라 객지 여러 곳 돌았다.귀향 후 괭이와 삽, 호미, 똥장군 지며농사를 짓던 아버지와 어머니아버지는 산소에, 어머니는 요양병원에 계신다아버지보다 다섯 살 적은 어머니의 나이는 93세가벼운 치매와 약간의 거동 불편으로 병원 가신 지 1년이다.요즘은 아쉽게도 병원 문 앞까지만 가 볼 수 있다.그런사이 나도 나이가 들었 선배시민 서재 | 조규준 기자 | 2021-04-13 13:53 [제니퍼의 외신읽기] 동양인 향한 증오범죄 왜? 미국과 유럽에서 일고 있는 동양인을 향한 증오 범죄, 동양인을 향한 증오 범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뉴욕에서 계속되고 있는 증오 범죄에 이어 3월 17일에는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사는 로봇에른 롱이란 젊은이가 동양인이 경영하는 마사지샵 두 곳에 연쇄총격을 가해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 중 4명은 한국인이라고 한다.이유는 증오 범죄가 아니라 마사지샵들이 자신의 성적 욕망을 일으키게 해서 자신을 억제하기 위해 총격을 가했다는 것.롱은 성중독 문제 때문에 재활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롱의 SNS를 보면 중국인에 대 선배시민 서재 | 제니퍼 기자 | 2021-04-09 17:22 동시·공존·환경·세상을 바꾸는 이야기...조정화 기자의 '추천 잡지' 동시·공존·환경·세상을 바꾸는 이야기...조정화 기자의 '추천 잡지' [편집자주] 정보과잉의 시대다. 동시에 영상 중심 시대이기도 하다. 유튜브로 수억을 벌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세월의 변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런 변화 속 주목해야 할 잡지들이 있다. 동시마중, 녹색평론, 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은책이 그것이다. 건물을 지을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뼈대 즉 기둥이다. 인생의 가치관을 갖는데도 뼈대와 기둥이 있다. 가치있는 이야기, 미래를 위한 이야기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 이들 네 가지 잡지는 내 인생에 도움이 됐다. 동녹작작...그 세계로 안내한다. 동시 읽기를 멈출수 없는 이유 선배시민 서재 | 조정화 기자 | 2021-03-04 17:44 [Book] 부의 이동...당신은 인지하고 있나요? [Book] 부의 이동...당신은 인지하고 있나요? 요즘 같은 영끌 투자 시대 부의 이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오건영은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인 신한은행 IPS 본부에서 투자 솔루션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이 책은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돈의 흐름을 읽는 환율과 금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과 달러 투자, 금투자에 대한 요령을 제시한다. 특히 "위기에 강한 자산에 투자하라"면서 "요즘처럼 유동성 장세에 현금만 가지고 있다가는 벼락 거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대 격변 시대'에 모두가 추구하는 부는 어디로 어떻게 이동하는지 한 번쯤 읽 선배시민 서재 | 제미숙 기자 | 2021-03-04 12:19 [BOOK] 명사들이 말하는 '즐겁게 나이드는 법' [BOOK] 명사들이 말하는 '즐겁게 나이드는 법' '인생의 일몰은 일출만큼이나 영광스럽다!'NBC '투데이 쇼' 리포터인 이 책의 편저자는 자신의 친구와 미국 명사들에게 멋진 황혼기를 누리는 비결을 물었다.노벨상 수상자, 전직 대통령, 우주 비행사, 성공적 사업가 등 그들이 말하는 '행복한 황혼'을 보내는 비결은 무엇이었을까?그들은 젊은 친구들에게 이렇게 충고한다"자신이 선택한 일을 행복한 마음으로 하라. 자신의 처지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즉각 상황을 바꿔라. 일은 인생의 1/3을 차지하므로 그 일에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나머지 부분에도 여파를 미친다"-P19미국 철학자인 벤자민 선배시민 서재 | 김연옥 시민기자 | 2020-10-13 22:35 살아있다가 아닌 살아가는 삶...‘행복한 독종’ 살아있다가 아닌 살아가는 삶...‘행복한 독종’ 생애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세상, 달라졌다!” 모 자동차 회사 시니어 모델의 광고를 봤다. 처음엔 낯설어 놀랐다. 다시 봤을 땐 신났다. 가슴이 뛰었다. ‘맞다, 맞어! 저거야!’ ‘시니어들이 저렇게 살아야 해’ 맞장구를 쳤다. 노년의 광고 속 여성 모델은 주부와 어머니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시대의 변화와 가치를 받아들이는 새로운 노년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70세를 향해 달음박질 하고 있는 내가 비록 광고 속 차를 탈 여유는 없었지만 시니어 이미지 변화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신이 났다. ‘행복한 독종’(이시형 선배시민 서재 | 서옥희 시민기자 | 2020-06-20 11: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