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가구당 380만원...“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신청하세요” - [포토] 기장에서 열린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 "이웃과 함께 하며 발전해 가길"...해동용궁사, 쌀 200포 기탁 - 지난해 장애인 고용 늘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 [우리는 공동체] 의료상담과 보청기 관리지원...선행 펼치는 '이곳' - [미담] 학생들의 간식으로 쓰인 '사랑 듬뿍 담긴 빵' - 야간경관계획 세우는 기장...밤이 아름다운 도시 꿈꾼다 -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만나볼까? - “어려운 이웃 찾아주세요”...철마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개최 - ESG는 기업만?...ESG시민운동 조례, 관련 상임위 '통과'
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기장군의 KTX 역사 유치 전략 올바른 방향인가? [기고] 기장군의 KTX 역사 유치 전략 올바른 방향인가? 동부산권을 통과하는 첫 KTX 노선인 ‘KTX-이음’이 올 년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준고속철도인 ‘KTX-이음’은 서울 청량리~경북 안동 구간만 개통돼 운행 중이지만 올해 말 안동~영천 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부산·울산지역을 지나는 동해남부선과 연결된다. 이로 인해 서울 청량리~부산 부전역까지 전 구간이 개통돼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KTX 본 노선 외 서울에서 부산을 오가는 KTX 노선이 하나 더 만들어지는 것이다.그런데 국토교통부가 신경주역~부전역 110㎞ 구간에 중간 정 조용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4-04-17 12:53 [기장에서 뭐할까?] 항교 기행... [기장에서 뭐할까?] 항교 기행... 2024년 4월 14일은 인문문화기행 현장 수업이 있는 날이다. 기장향교에 10시까지 모이라는 공지가 떴고 가벼운 차림으로 필기구를 챙겨 집을 나섰다,기장향교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 417번길 35에 위치해 있다. 네이버지도의 안내로 도착해 보니 예전에 밥을 먹으러 자주 왔던 흙시루 식당 바로 근처였다. 10시 10분 전 기장향교 입구에는 이미 많은 학생들과 부남철 교수님, 배병삼 교수님, 이동성 교수님이 기다리고 계셨다.기장향교는 인문문화기행 온라인수업에서 미리 공부를 한 덕분인지 바깥 풍경이 친숙하게 다가왔다. 먼저 향교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4-04-16 08:48 [소비자칼럼] 국민건강보험공단 특사경 도입이 필요한 '이유' [소비자칼럼] 국민건강보험공단 특사경 도입이 필요한 '이유' 특사경 도입 시 연 2000억 원의 재정누수 차단 가능부당 진료비 청구비용, 증가하는 노인 진료비에 활용해야불법개설기관(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은 의사나 약사 면허가 없는 무자격자가 명의를 빌려 의료기관, 약국을 불법으로 개설한 것으로, 무면허 수술, 의약품 오남용, 과잉진료와 비급여 진료 양산 등 수익창출에만 매몰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보험 재정을 위협하는 등 그 폐해가 심각하다.대표적인 사례로서 2018년 경남의 한 병원화재로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47명이 숨지고 112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으며 사망자의 대부분이 70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4-04-15 16:43 [김두호 칼럼] 조금만 천천히... [김두호 칼럼]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성두/김 두호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사회를 살아 갈려면 거기에 발맞추지 않으면 도태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선각자들의 삶의 발자취를 보면 성급하게 서두르는 걸 보지 못합니다. 한계단 한계단 밟고 올라서며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답답하고 어리석게도 보일 수 있지요. 내가 걷어가고 있는 이 길을 누군가가 앞질러 뛰어가고 또다른 누군가가 큰걸음으로 앞서 나아 간다면 더욱 안타까울 노릇이지요. 그러나 바쁘다고 급하다 해서 바늘 허리에 실을 매는 어리석음(愚)은 하지 말아야 겠지요. 이는 꾸준하게 김두호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4-02-13 10:19 [김두호 칼럼] 때로는 쉬어가는 지혜도... [김두호 칼럼] 때로는 쉬어가는 지혜도... 때로는 쉬어가는 지혜도... 논어 자한(子罕)편에 보면"子在川上曰(자재천상왈)逝者如斯夫(서자여사부)인저不舍晝夜(불사주야)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자께서 어느 시냇가에 계실 때 말씀하시기를“가는 것이 저 물과 같구나!밤낮으로 그치지 않는구나!” 그렇습니다.세상만물의 조화로움은 가고 오는 것이며, 이것이 우리 삶의 본체이지요.어느 것 하나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우주의 질서는 변화무쌍하여 늘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조화로움 그 가운데사람의 본질이며 가치도 마찬가지이고,학문도 마찬가지이고사랑도 마찬가지 이지요. 김두호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4-01-24 02:35 [독자의 시선] 일광비스타동원 2차 어울림마당 열리던 날... [독자의 시선] 일광비스타동원 2차 어울림마당 열리던 날... 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2차 아파트에서는 제2회 비동2 해송어울마당이 열렸다. 입주민들의 정성과 마음을 한데 모아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행사였는데 아파트 입대위가 주최했다.각 취미동호회에서 활동한 입주민들이 1년간 준비한 작품을 전시했으며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는 등 입주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1부 개회식에는 입대위 회장의 개회사와 김금옥 마을이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많은 지역 인사들이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기도 했다. 1부 개회선언을 필두로 부녀회에서 첫 번째 준비한 행사가 펼쳐졌다. 사설·칼럼·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3-11-17 20:52 [데스크칼럼] 기장 총선민심... [데스크칼럼] 기장 총선민심... 국회에 활동할 기장군의 대표를 뽑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출마예상 후보들의 움직임은 '더딘 느낌'이다. 선거까지 남은 5개월이라는 시간은 후보들은 물론 유권자들에게 짧은 시간이다. 공약을 마련하고 유권자들에게 이를 알리는 일, 후보의 경력과 능력·매력을 어필, 인지도를 쌓고 선호도를 높이는 게 단시간에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이다.유권자 입장에서도 국가나 지역의 많은 현안과 관련 후보의 철학과 입장을 파악하기 짧은 시간이다. 때문에 선거가 다가올수록 기장지역 유권자들은 '깜깜이 선거'라며 답답해하거나 인물보 데스크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3-10-18 22:22 [특별기고] 갈 길 먼 「도시철도 정관선」...대책은? [특별기고] 갈 길 먼 「도시철도 정관선」...대책은? 현 상황은 정관선이 확정된 것인 양 메시지 전하던 지난 지방선거 상황과 비슷웅상선 추진되며 단절구간 한계 해소정관선에 대한 경제성 평가결과 한참 미달...종합평가지수로 승부해야 1개 노선 추진 타 시도와 달리 4개 노선 추진하는 부산시 입장에서 기재부 설득논리 개발이 중요하단~녹산선 추진시 원전위험 대피수단 반영 안돼...「도시철도 정관선」은 2018년 경제성 부족, 단절구간(좌천~월평)이라는 이유로 기재부 예타대상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했다.그 이후 2023년 「웅상선(노포 ~ 양산 ~ 울산)」이 비수도권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됨에 김쌍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3-09-22 13:46 원폭으로 사망한 국민이 두 번째로 많은 나라... 원폭으로 사망한 국민이 두 번째로 많은 나라...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 오펜하이머 최근 화제가 된 영화 의 주인공인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모두가 알듯이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핵물리학자이다.그가 주도하고 이끌었던 맨해튼 프로젝트로 탄생한 원자폭탄이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처음 폭발하고 그로 인해 20여만명의 무고한 사람이 죽었다. 영문도 모른 채 순간 잿더미로 변했다. 2차 방사능피폭에 의한 피해를 제외한 핵폭발 자체만의 피해였다.당시 오펜하이머는 단순히 핵폭탄 개발과 실험에만 참여했을 뿐 아니라 폭탄이 비행기에 실리고, 투하되고 제대 조용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3-09-12 10:09 [데스크칼럼] 선동 판치는 정치현수막... [데스크칼럼] 선동 판치는 정치현수막... 몇 년 전 아는 지인으로부터 ‘지문적성검사’를 했다. 과정을 전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문을 살펴보고 몇 가지 질문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는 방식이었다. 조금 일찍 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다면 직업 선택 등에 도움이 됐을텐데 생각하며, 적성검사에 임했다. 얼마 전부턴 MBTI 성격유행검사가 유행인데, 어쨌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나이는 인생을 달리는 시속과 같다’는 어른들의 말이 새삼 떠오른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점점 짧아진다고 느끼는 요즘, MBTI 든 지문적성검사 든 잠시나마 나 데스크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3-09-06 17:38 [조용우 칼럼] 3)후쿠시마 오염수의 실체는 방사능 폐기물 [조용우 칼럼] 3)후쿠시마 오염수의 실체는 방사능 폐기물 일본이 방류하는 오염수에는 세슘, 스트론튬, 트리튬(삼중수소) 등 위험한 방사성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 세슘 등 방사능 오염물질은 시간이 지나도 잘 희석 되지 않고,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인체에 쌓일 경우 암에 걸릴 수도 있다. 또한 주요 방사성 물질 중 하나인 트리튬(삼중수소)은 일본이 밝힌 방사능 제거기(ALPS/알프스)를 통해 걸러지지도 않아 그대로 바다에 버려지게 되는데 버려지는 순간 오랜 기간 바닷물 속에 남게 된다.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속의 삼중수소를 인체에 무해한 수준인 기준치의 40분의 1까 조용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3-08-25 09:56 [조용우 칼럼] 4)'오염수 무단방류' 손 놓고 있는 윤석열 정부 [조용우 칼럼] 4)'오염수 무단방류' 손 놓고 있는 윤석열 정부 오염수의 방사능 유해성과 안전성 논란은 어느 것 하나 해결되지 않은 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오히려 원전 인근 항만에서 잡힌 생선에서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기준치의 180배나 되는 무려 1만 80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된 우럭이 후쿠시마 사고원전 항만에서 잡혔고, 지난 4월에는 kg당 1200베크렐의 세슘이 함유된 쥐노래미도 나왔다. 심지어는 원전으로부터 거리가 약 30km 떨어진 이와키시 앞바다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농어가 잡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참고 조용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3-08-25 09:54 [조용우 칼럼] 2)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무엇이 문제일까? [조용우 칼럼] 2)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무엇이 문제일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정치권도 뜨겁다. 정부 여당은 '객관적, 과학적' 이라는 이름으로 대체로 일본의 결정을 수용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야당은 '결사 반대'를 외치고 있다. 정부 여당은 야당을 '괴담 유포로 국민을 선동말라'고 비난하고 야당은 '어느 나라 정부냐'며 정부 여당을 비난한다. 그러면서 둘 다 공히 '우리 어민 살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국민 생명을 담보로 일본의 결정을 수용하고 오염수 방류에 동의하는 듯하는 정부 여당의 태도가 가장 문제이긴 하지만 오염수 방류가 코 앞에 닥쳐서야 정치적 이슈로 대응하 조용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3-08-25 09:42 [조용우 칼럼] 1)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논란, 누구 말이 맞을까? [조용우 칼럼] 1)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논란, 누구 말이 맞을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결정된 가운데 오염수의 유해성 논란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일본 정부는 방류할 오염수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한다. 심지어는 식수로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만큼 안전하다고도 강조한다.그러나 일본을 제외한 국제사회에서는 일본이 방류키로 결정한 오염수에는 세슘, 스트론튬, 트리튬(삼중수소) 등 위험한 방사성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오염수의 해양방류는 인류와 자연생태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을 ‘다핵종제거설비(ALPS/ 조용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3-08-25 09:36 [칼럼] 안전한 대한민국은 요원한 일인가? [칼럼] 안전한 대한민국은 요원한 일인가? 세월호의 비극적 참사를 겪고도, 9개월 전 이태원 참사를 마주하고도, 재난 대응 시스템은 왜 변한 게 없을까? 해마다 어김없이 되풀이되는 참사에 국민들의 심정은 불안과 안타까움으로 녹아내리는 중이다.한마디로 ‘오송 지하차도 침수 비극'은 안전불감증이 빚은 전형적인 인재다. '탐욕'과 '설마'에 '무사안일'이 더해졌다.이태원 참사 때처럼 수많은 방법으로 제방 붕괴, 침수 등의 신고가 있었음에도 지자체 어디에서도 조치하지 않았다. 지금도 이들은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이것이 국가기관, 공공, 행정이라 불리는 집단의 추악한 민낯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3-07-26 21:38 [정진백 칼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장!...이건 어때요? [정진백 칼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장!...이건 어때요? 문제 해결의 첫걸음, 보육환경 개선 저출생과 인구절벽 이슈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는 것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정부와 지자체들도 수백조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20여 년에 걸쳐 노력하였지만, 아직 해결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 하기 위해서는 이제 저출생의 문제를 미래세대 부모인 젊은이들의 부담과 책임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정부와 지자체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는 이유이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3-07-18 15:24 [기고] 집회시위 현장 속 경찰의 역할 [기고] 집회시위 현장 속 경찰의 역할 길고 길었던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사태가 어느덧 종식되고, 약속이나 한 것처럼 부산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는 현재 집회시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집회시위 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장애인 단체, 성소수자 등 각계각층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피력 및 관철하고자 하는 여러 집회시위가 개최됨에 따라 경찰의 필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경찰은 집회시위를 개최하는 주최 측의 헌법상 표현의자유를 보장하는 한편, 집회시위로 인하여 발생할 수도 있는 폭행, 교통방해 등 여러 범죄에 맞서 시민들의 안전 또한 보장하는 역할 또한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3-07-03 10:24 [김쌍우 칼럼] 도시철도 정관선 추진현황(2023) [김쌍우 칼럼] 도시철도 정관선 추진현황(2023) 추진현황...도시철도 정관선은 정관읍만의 문제가 아니다. 기장군 도시철도 노선 중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높은 정관선이 먼저 해결되어야 기장선 등 기장군 관련 타 노선 추진이 가능하다. 도시철도 사업은 정부 및 부산시 추진사업으로 대략 5단계를 거친다.정관선의 경우 2018년 제1차 신청 당시 국토부 예타는 통과하였으나 가장 중요한 기재부 예타대상사업 선정 단계(2018. 6)에서 경제성 미확보로 사업선정에 실패하였다.정관선의 경제성(B/C)지표는 0.896이다.국토부 예타 통과기준이 경제성(B/C) 0.7이상임을 감안할 때 2018년 김쌍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3-04-24 07:16 [정진백 칼럼] 바다 보이는 기장미술관 만들자! [정진백 칼럼] 바다 보이는 기장미술관 만들자! 문화와 관광은 일회성으로 해결되지 않는다이제는 문화와 관광산업이 경제이고 경쟁력인 시대다. 부산 정도의 면적에 인구 560만 도시국가인 싱가포르가 코로나 이전에 연간 약 270억 싱가포르 달러, 우리 돈 약 26조 원의 관광수익을 올린 것을 보면 부러움이 앞선다.국내외 관광객들이 상시로 유입되어 보고 듣고 즐기며 고품격 문화를 향유하고 소비와 고용을 촉진하는 ‘문화관광 클러스터’가 기장에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점에서 지난해 가을 BTS 기장공연이 무산된 것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크다.기장 바다도 문화관광 자산이다인구 17만의 사설·칼럼·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3-02-23 16:38 [기고] 위기의 시대...선택해야 할 리더십은? '돈 선거' 척결 위해 전문기관 위탁기부행위와 과련된 고발 1회보다 27.4% 증가공직선거 비해 선거인 소수, 지역기반 두터운 친분으로관행 쉽께 깨지지 않아조합장 선거 공정성 위해 과태로와 포상금 제도 운영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노 유권자의 공정의식 최근 새롭게 이슈되는 ‘인듀어런스’라는 책 속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의 리더십이 인상 깊다. 남극탐험의 실패로 죽음의 위기와 끝없이 싸웠던 18개월의 고립생활 끝에 섀클턴과 27명의 대원들은 기적적으로 전원 구조되었다. 구조 당시 한 대원의 고백 중 “최악의 구렁텅이에 빠져도 섀클턴이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3-01-25 07:1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