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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최주경 기자>=기장군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안성원)는 쌀 100포(1톤)을 기장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전통 농경문화 복원사업’을 통해 수확한 쌀이라고 한다.
기장군에 따르면 기장군농업경영인연합회는 올해 ‘전통 농경문화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부산시와 기장군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조선시대부터 근대의 농업 및 농경문화를 그대로 복원한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
안성원 회장은 “전통 농경문화 복원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농산물과 농경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