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장일보
뒤로가기
여행
오시리아관광단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2022. 12. 14 by 온라인팀

<기장일보/온라인팀>=오시리아관광단지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부산에서는 태종대유원지와 해운대송정해변, 용두산자갈치관광특구, 감천문화마을, 엑스더스카이와 그린레일웨이, 광안리해변, 용궁구름다리와 송도해변 등이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처음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총 33개소이다.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숲, 흐드러진 벚꽃이 매력적인 창원 여좌천 등 지역의 자연 명소뿐 아니라 산과 호수를 가로지르는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걷는 익산 왕궁리유적, 야경이 아름다운 통영 디피랑 등 주요 도시의 문화관광 명소도 첫 진입에 성공했다. 

서울 5대 고궁, 제주올레길, 전주 한옥마을, 경주 불국사․석굴암 등 오래, 자주 볼수록 아름다운 14개소 6회 연속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