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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장군, ‘일곱 번째 노란 벤치’저자 은영 작가와의 만남 운영 11월 19일 오후 3시부터 정관도서관 소두방어린이극장
작가 은영이 얘기하는 ‘일곱 번째 노란 벤치’
2022. 10. 28 by 최주경 기자

<기장일보/최주경 기자>=기장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일곱 번째 노란 벤치’의 작가 은영이 기장을 찾는다. 

10월 28일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3시부터 정관도서관 소두방어린이극장에서 ‘일곱 번째 노란 벤치’의 저자인 은영 작가 초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곱 번째 노란 벤치’는 할머니와 이별한 슬픔을 간직한 주인공 ‘지후’가 동네 공원의 일곱 번째 노란 벤치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작품이다. 지난 5월 군민대상 투표를 거쳐 기장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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