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장일보
뒤로가기
원자력
태풍 '힌남노' 대비... 고리원전 출력 30% 감소 운행
2022. 09. 05 by 박가희 기자

<기장일보/박가희 기자>=고리원자력본부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고리원전 2·3·4호기의 발전기 출력을 30% 감소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하여 고리 2·3·4호기 발전기 출력을 감소하여 운전하고 있다고 9월 5일 밝혔다.

이와 관련,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태풍이 부산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의 진로와 강도에 따른 단계별 조치방안을 수립해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