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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기장군골프연합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 폐막  
가동초 손제이, 기장군스크린골프 왕중왕 타이틀 획득
2022. 08. 22 by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스크린골프 열기로 뜨거운 한달이었다. 

8월 13일 폐막한 제1회 기장군골프연합회장배 스크린골프 왕중왕전에서 골프유망주 손제이 학생이 우승했다. 손제이 학생은 제이로리라는 닉네임으로 출전해 6언더파를 기록, 성인 선수들을 제치고 기장군 스크린골프 최강자가 됐다. 

닉네임 골프펙토리는 5언더파를, 닉네임 골팩모찌나는 4언더파를 기록 나란히 2~3위에 올랐다.  

정관노블레스 스크린골프연합장에서 열린 제1회 기장군 스크린골프 왕중왕전의 열기는 뜨거웠다. 예선에만 650여명의 아마추어 골프들이 출전했으며, 이중 40명만이 본선출전의 기회를 얻었다. 최근 전국대회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대청초 강예서 등 골프강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홀인원에 성공한 골퍼 7명에게는 상품이 주어졌다. 

우봉철 기장군골프연합회장은 "기장군민을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 기장군골프연합회는 골프인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육성과 골프 꿈나무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면서 "취지에 공감,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강영일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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