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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박가희 기자>=방광암의 예방과 치료방법을 알 수 있는 강연이 열린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박상일)은 8월 22일 월요일 오전 11시 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방광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서 구자윤 비뇨기과 과장은 방광암의 대표적인 혈뇨 증상과 방광내시경, 영상 검사 등을 통한 정확한 병기 확인, 방광암 최신 치료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적용 가능한 항암요법과 면역항암치료 등 최신 치료방법 및 암 치료 후 관리법에 대한 내용을 들려 줄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최하는 공개건강강좌는 암 또는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진행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지난 강의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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