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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9월 6일부터 이틀간...한옥에서 머물며 소통하는 시간 마련
소셜커뮤니티·인절미투어, 청년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2022. 08. 02 by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청년들을 위한 1박 2일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 절미스테이’인데, 여행 출발일은 오는 9월 6일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인 인절미투어(유)는 9월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 절미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세 이상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   

여행은 김해한옥체험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대성동 고분박물관 관람 일정이 포함돼 있으며, 일제 강점기 도굴군의 역사를 활용한 추리게임인 ‘가야 탐정단‘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청년들을 위한 소통시간도 마련된다. 

만 19세 이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은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효진 인절미투어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이나 결혼, 업무 스트레스 등 고민을 가진 MZ세대를 대상으로 한다”면서 “한옥체험관에 머물며 각자가 가진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셜커뮤니티(070-4367-7076) 또는 인절미투어 인스타그램 (enjourney_tou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가 주최하고, 인절미투어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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