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장일보
뒤로가기
스포츠
초대 감독에 유남규 씨 선임...3분기 출범 예정
창단수순 밟는 한국거래소 프로탁구단
2022. 07. 20 by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한국거래소 프로탁구단이 창단된다. 초대 감독에는 유남규 감독이 선임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12월 20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부산 연고 프로탁구단 창단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유남규 초대 감독, 이명종 한국탁구실업연맹 회장, 박종우 부산탁구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 프로탁구단 초대 감독으로는 유남규 씨가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7월 중 코치와 선수단을 구성하는 등 3분기 출범을 목표로 창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자팀 6명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운영 결과에 따라 향후 2~3년 내 여자팀도 출범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단이 완료되면 한국거래소 프로탁구단은 다음 시즌 KTTL(한국프로탁구리그) 남자 코리아리그(1부 리그)에 8번째 팀으로 합류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