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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해숙 에디터>=기장지역 태권도장에 다니는 선수들이 태권도의 힘찬 폼새를 뽑냈다. 2022년 기장군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7월 9일 토요일 기장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드림태권스쿨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준우승은 MTA태권도스쿨이, 종합 3위는 기장차오름태권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용인대월내태권도장에 다니는 신현민 군은 남자초등부4학년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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