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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개장 100일 맞아 당일 100명에게 100% 당첨 추첨 행사 진행

부산 롯데월드, 100일 기념 100% 당첨 이벤트

2022. 07. 07 by 박가희 기자

<기장일보/박가희 기자>=롯데월드가 부산의 새로운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하, 롯데월드 부산)이 7월 8일 개장 100일을 맞는다. 이 기간 부산의 누적 입장객은 53만 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민 7명 당 1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부산의 20대 인구 42만 명을 넘는 수치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코로나 이전 부산 주요관광지 5월 평균 입장객의 2배가 넘는 23만 명이 방문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롯데월드 부산은 SNS 성지로 등극하며 사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자이언트 스윙’이 창문에 닿을 듯 아찔하게 스쳐 지나가는 롯데리아 2층 뷰는 최초 영상 조회수가 21만 회을 넘었으며, 롯데월드 부산의 ‘핫 플레이스’로 부상했다.

이 외에도 파크 중심부에 위치한 말하는 나무 ‘토킹트리’와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로리캐슬’ 역시 롯데월드 부산을 찾는 손님들 사이에서 필수코스이다.

롯데월드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릴 어트랙션과 이색적인 롤러코스터, 레스토랑 역시 인기요소다.

특히 최고시속 105km/h로 급 발진 출발하는 ‘자이언트 디거’와 급하강해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는 ‘자이언트 스플래쉬’, 수로를 향해 2번의 낙하하며 부산 앞바다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워터코스터 ‘오거스후룸’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내 줄 스릴 어트랙션이다.

여기에 빙글빙글 레일을 따라 음식이 서빙되는 ‘푸드드롭 레스토랑’ 역시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10번째로 선보이는 이색 롤러코스터 레스토랑. 음식과 재미가 결합된 가장 테마파크스러운 레스토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장 100일을 맞는 롯데 어드벤처 부산 100% 당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100일이 되는 7월 8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30분, 하루 두 번에 걸쳐 각각 선착순 100명(총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캐릭터 선물을 증정한다.

해당 뽑기 이벤트는 100% 당첨되며 캐릭터 부채, 머리띠, 가방 등 롯데월드의 인기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