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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해숙 에디터>= 총상금 현금 1억원이 걸린 국내 피트니스 대회가 열린다.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는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을 올해 개최한다고 7월 1일 밝혔다.
대회는 9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진행된다.
참가 부문은 총 7가지 종목으로, 남성은 △보디빌딩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 모델 등 4개 부문, 여성은 △바디 피트니스 △비키니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 3개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시상은 본상, 단체상, 특별상 세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본상은 종목별 그랑프리부터 체급별 4위까지 총 78인을 시상할 계획이며, 총상금 현금 1억 원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디랙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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