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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영화제 6월 24일 개막
입장료 1000원...“카자흐스탄의 영화 만나요”
2022. 06. 22 by 최주경 기자
개막작 모습.
개막작 모습.

 

<기장일보/최주경 기자>=카자흐스탄의 영화 7편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제가 6월 24일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한다. 입장료 1000원에 만나 볼 수 있는 영화들이다.    
부산시는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3일간 영화의전당에서 한국-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및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관 개관 기념 ‘2022 카자흐스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영되는 작품은 아이잔 카심벡 감독의 불(Fire)과, 붉은석류(Red Pomegranate), 보스의 비밀(The Secret of Leader), 노랑고양이(Yellow cat), 다크-다크맨(A Dark-Dark Man) 등이다. 
말도둑들, 시간의길(The Horse Thieves, Roads of Time), 호두나무(Walnut Tree), 에르토스틱과 용(Er Tostik and the Dragon) 등의 영화도 만나 볼 수 있다. 
영화 관람 입장료는 1,000원이며, 상영작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위치한 나라다. 인구는 약 1900만 명이고 영토면적은 세계 9위다. 전 세계에 주요 자원을 공급하는 국가로 석유 매장량 12위, 우라늄 매장량 2위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유수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해있으며 케이(K) 팝의 열기가 매우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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