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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수산업
[포토] 가뭄으로 타들어간 농심...단비에 안심
2022. 06. 14 by 김항룡 기자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심을 달래주는 단비가 기장 전역에 내렸다. 
가물었던 대지는 촉촉히 젖었고, 물대기에 노심초사했던 농부의 부담감도 조금을 줄어들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수확률은 60%이며 최저기온은 18도, 최고 기온은 24도가 예보됐다. 
2년만에 이뤄지는 기장어르신한마당 축제 개막일인 6월 16일 목요일의 강수확률은 20%로 낮다. 
금요일에는 맑다가 주말에는 다소 흐린날씨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철마면의 한 마을 저수지와 주변 밭의 모습. 단비에 촉촉히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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