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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총 사업비 5300만원 상당...발전소 주변 어린이집 111곳에 전달
어린이집에 교육기자재 지원한 고리원자력본부
2022. 06. 08 by 최주경 기자

<기장일보/최주경 기자>=유아교육에 필요한 교구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공예용 컷팅기가 기장지역 어린이집 111개소에 전달됐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6월 7일 발전소 주변 지역 어린이집 111개소에 교구 제작도구인 공예용 컷팅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에는 총 5300여만 원의 사업비 투입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교구 제작도구 지원사업으로 어린이집 현장에서 필요한 교구를 직접 제작해 사용할 수 있게 돼 보육교사들의 업무 경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발전소 주변지역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과 영유아들의 발달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관내 영유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방역소독기와 신장·체중 자동 측정기, 공기청정기, 장난감 소독기 등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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