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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마트폰 카메라로 구강관리...큐티티, 이아포 플랫폼 출시
2022. 06. 08 by 온라인팀
큐티티가 선보인 구강관리 앱.

<기장일보/온라인팀>=스마트폰 전후면 카메라로 구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 덴탈케어 전문 기업 큐티티(대표 고태연)는 6월 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 미래선도 기술 비즈니스 플랫폼인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2)’에 참가해 AI·디지털 덴탈케어 앱&웹 솔루션인 ‘이아포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아포 모바일은 스마트폰 전·후면 카메라로 간단한 촬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앱이다.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세계최초 모바일분야 인공지능 덴탈케어 서비스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
특히 ‘이아포 퍼블릭’ 은 지역민의 건강 상태 파악을 위한 문진 생성 및 전송을 디지털화하여 구강보건 데이터 수집 및 가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웹 솔루션으로 출시와 동시 상용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태연 큐티티 대표는 “국내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이 모인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 확산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큐티티는 앞으로 AI Kit, 치과 관리·보험청구 클라우드 EMR, 데이터 전송 시스템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종합 덴티스트리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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