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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메타페션 제작 발표회 서울서 열려... 고태용·라비, 황이슬·한선화, 김보민·재시 콜라보로 시선 모아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메타패션'
2022. 05. 30 by 온라인팀

<기장일보/온라인팀>=메타패션 제작 발표회가 5월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한선화 등이 유명디자이너들의 메타패션을 선보였다.
 
메타패션은 패션테크의 일종이다. 현실에서는 옷감 재질, 색감 등 제약으로 실제 구현이 힘든 패션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이미지나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넓게는 메타버스 상 아바타의 스킨도 여기에 포함된다. 

메타패션은 메타버스의 확산과 함께 그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2030년에는 5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MZ세대들이 메타패션을 친환경 패션이자 XR(확장현실) 경험으로 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제작발표회에는 국내 유명 패션디자이너 3인과 함께 셀럽 3인이 참여했다. 

국내 최초로 세계 4대 패션위크에 동시 초청받아 화제를 모은 김보민 디자이너는 모델 재시와 함께 ‘사람과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의 메타패션 의상을 선보였다. 열 명의 동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교육, 평등, 건강 등 UN 지속가능개발목표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었다. 

BTS가 착용한 모던 한복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황이슬 디자이너는 가수 겸 배우 한선화와 함께 ‘시간여행자’라는 주제의 작품을 선보였다. 수백년 전 과거의 복식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 최우수상 수상자인 고태용 디자이너는 가수 라비와 함께 ‘민화와 클래식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작품을 선보였다. 민화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 감성을 작품에 담았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이날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메타패션은 섬유패션의 대표적인 ‘제조의 서비스화 분야’  꼭 잡아야 할 블루오션” 라고 말했다. 

사진은 국내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이 선보인 메타패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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