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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4월 13일 부산시 수영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곳 아동들을 위해 좋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제권진) 임직원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
좋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동산원에 돈까스 50인분을 매달 기부하기로 했다.
또 동산원 행사에 참여해 아이들의 벗이 되는 동시에 노후된 시설개보수에도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기로 했다.
제권진 좋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준 것으로 안다"면서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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