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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온라인팀>=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가 '가상세계 벚꽃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4월 6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벚꽃 축제 계절을 맞아 전국 벚꽃 명소를 모티브로 제작한 ‘벚꽃엔딩 랜드'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프랜드 ‘벚꽃엔딩’ 랜드에는 국내 최대 벚꽃축제로 유명한 경남 진해 군항제 등을 모티브로 호수 둘레길, 기차길, 소원 Zone, 한옥카페, 피크닉 Zone 등 총 6개의 테마로 제작됐다.
SKT는 이달 말에 예정된 이프랜드 메타버스 팬미팅 ‘더 팬 라이브(The Fan Live)’도 벚꽃엔딩 랜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더 팬 라이브’에는 인기 K팝 그룹 퍼플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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